우리 주변을 보면 족저근막염을 알코 있는 사람이 꽤나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빨리 안 낫네, 완치가 불가한 거 아니야?" 이런 말을 많이 하십니다. 사실은 그렇지는 않고 시간이 오래 걸릴 뿐입니다 오늘은 족저근막염의 원인 증상 자가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족저근막염의 원인
족저근막이란 발바닥에 있는 섬유성 구조물을 이야기합니다. 발에는 종아치와 횡아치가 존재하는데 그것을 구성하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이것에 염증이 생긴 것을 족저근막염이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충격 및 손상
운동을 안 하다가 갑자기 1시간 2시간 정도 걸으셨다면 발바닥이 많이 아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갑자기 체중이 급격하게 늘었다면 그 또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발을 도장 찍듯이 쿵쿵 걷는 듯한 보행을 하거나 제대로 된 준비운동 없이 농구나 배구와 같은 점프하는 운동을 하는 경우도 그렇죠. 평발이신 분들이 더 충격에 취약하며 쿠션이 얇거나 없는 혹은 하이힐 같은 불편한 신발을 신는다면 더욱 그럴 수 있습니다.
변성
고무밴드를 보면 이해가 조금 빠릅니다 막사는고 밴드는 달력 성도 있고 잘 일어나고 놓았을 때 수축도 잘하죠 그러나 이게 오래되어 삭는다면 그대로 끊어져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축도 잘 안 되죠 이와 같이 족저근막 이 어떤 원인에 의해서 섬유 조직에 편성이 생기면 일상생활에 받는 충격에도 손상이 오게 됩니다.
족저근막염의 증상
통증 부위는 주로 발바닥과 발꿈치입니다. 초기라면 아침에 첫걸음을 걸을 때 많이 아픈데요. 밤사이 편한 길이를 찾아갔던 근막이 발을 디딤으로써 갑자기 늘어나기 때문에 자극이 되어서 아픕니다. 하지만 몇 걸음 더 가게 되면 괜찮아지는 것이 특징이죠. 하지만 이게 계속된다면 나중에는 걸을 때마다 통증이 지속되기 때문에 방치하면 안 됩니다.
치료방법
병원에 가면 체외충격파나 주사, 수술까지 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말 그대로 내원해서 할 일이고요. 자가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스트레칭
아래 사진과 같이 자세를 취하고 화살표 방향으로 당겨줍니다. 발가락을 잡은 손은 최대한 뒤로 젖혀주어서 늘려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누운 상태에서 수건을 발에 걸고 스트레칭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계단과 같은 턱에 발을 올려놓고 살짝 체중을 실어 눌러주는 것입니다.
2. 운동
처음에 족저근막이 발의 아치를 구성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같은 역할을 하는 근육들이 있습니다. 발가락 뼈 사이에 있어서 벌리고 모아주는 역할을 하는 충양근, 발가락을 굽히고 펴는 근육등이 있는데요. 이것들이 강해지면 족저근막이 받는 스트레스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는 발가락을 오므리고 펴는 동작이 운동이 되고요. 아래와 같은 순서로도 해 보세요.
- 의자에 앉아서 수건을 깔고 발을 올려놓습니다.
- 발꿈치는 붙인 채로 발가락만 움직여서 수건을 끌어옵니다.
- 펴서 반복합니다.
3. 마사지
발바닥과 종아리, 아킬레스건을 마사지하면 되는데요. 특히 아킬레스건은 종아리 근육이 하나도 합쳐지는 힘줄이기도 하고 장력이 무척 강할 수 있습니다. 다음을 따라 해 보세요.
- 아킬레스 건을 한 손으로 잡습니다.
- 다른 손으로는 발목을 앞뒤로 움직여줍니다.
4. 신발깔창
쿠션이 없는 신발도 원인이 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이미 산 신발을 버릴 수는 없으니 충격흡수를 잘하는 그런 깔창을 구매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운동해도 되는지 묻는 분들도 있는데요. 발에 체중을 싣게 되는 운동은 되도록이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앉은 자세로 웨이트를 한다던지 발바닥에 체중을 싣지 않는 사이클을 하는 것은 상관이 없겠죠.
오늘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족저근막염의 원인과 증상 자가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변에서 이것만큼 낫지 않는다고 말하는 대표적인 질병이 또 하나 있는데요. 바로 테니스 엘보입니다. 궁금하시면 보고 가시기 바라요.
테니스 엘보우(외측상과염) 원인, 증상, 자가진단, 치료에 대해서
테니스 엘보우는 팔꿈치 쪽에 오는 대표적인 근골격질환 중 하나입니다. 꼭 테니스를 치는 사람만 오는 것은 아니고 손을 많이 쓰는 분들이라면 언제든 올 수 있는 질병이지요. 원래 이름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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