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탈모인가?' 머리를 감을 때마다 빠지는 머리카락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만약에 그렇다면 혹은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요? 오늘은 탈모 여부를 자가진단하고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전으로 인한 것인가?
정수리와 머리 뒤쪽의 모근을 문질러 10개~20개를 잡아보세요. 다른 사람들보다 확실히 얇고 가늘다는 생각이 들면 선천적인 것이라고 합니다. 만약 선천적인 것이라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단을 받고 약으로 머리가 빠지는 시기를 늦추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아니라면 자가테스트를 해보자
탈모라는 것이 두피에서 모근을 잘 잡아주지 못해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다음을 따라 해 보시기 바랍니다.
- 풀(Pull) 테스트
- 손을 머리 깊숙이 넣는다.
- 손가락을 편상태에서 중간정도의 힘으로 머리카락을 잡는다.
- 그 상태에서 손을 뺀다.
- 머리카락이 세 가닥이상 잡혀서 나오면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 자고 나서 베개를 살펴보기
- 베개에 흰색 수건을 깝니다. 혹시 머리가 하얀색이라면 다른 색깔의 수건을 깝니다.
- 매일 체크를 해봐서 꾸준히 2가닥이상의 머리카락이 떨어져 있다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
- 기름진 음식을 멀리하고 채소를 먹으세요.
우리는 인스턴트음식이 굉장히 보편화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음식들은 피를 탁하고 끈적이게 만들어서 혈액순환을 안되게 합니다. 햄버거나 피자 그 외에 기름진 음식을 멀리하고 채소를 드시기를 권장합니다.
탈모예방에 좋은 채소로는 폴리페놀이 많이 함유되어있는 양파, 깻잎, 고추등이 있는데요. 이는 이 성분이 모낭공격효소의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김, 미역,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도 도움이 되는데요. 여기에는 머리카락을 자라게 촉진하는 요오드와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바른 머리 감기 방법
스타일링을 위해 스프레이나 왁스를 사용했다면 린스와 같은 다른 제품으로 한번 세정을 한 후에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저녁에 감으세요
모발은 오후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활발하게 생성되는데 이때 두피가 더럽다면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 감기 전에 빗으로 머리를 빗어주세요.
이미 빠진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엉켜서 멀쩡한 모발까지 빠집니다. -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세요.
뜨거운 물은 모공을 커지게 하고 이는 모근을 잡아주는 힘을 약하게 만듭니다. - 두피에 바로 샴푸를 하지 말고 손으로 거품을 낸 후에 감으세요.
- 감은 후에는 바로 말리기
- 말린 후라도 바로 눕지는 마세요.
아무리 잘 말렸다고 해도 두피는 그렇지 않았을 수도 있고 그 사이에 땀이 날 수도 있습니다.
- 저녁에 감으세요
- 두피에 혈액순환이 잘되게 해 주세요.
- 운동을 정기적으로 합니다.
푸시업이나 턱걸이, 윗몸일으키기 등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상체의 근육이 발달하면 두피로 가는 혈액 또한 많아질 테니까요. - 두피마사지를 해주세요.
자가테스트할 때와 마찬가지로 손을 깊숙이 집어넣고 살며시 잡고 돌려주세요. 이렇게 하면 두피를 들어주는 효과가 있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 바른 자세로 충분한 수면을 취해주세요.
머리, 목, 허리를 일직선으로 한 상태에서 충분하게 자야 합니다. 현대인의 수면부족은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운동을 정기적으로 합니다.
- 파마, 염색 등은 꼭 필요할 때만
파마나 염색은 약이 직접 두피에 닿아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이로 인해 간지럼증이나 염증 같은 반응이 나오고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간을 너무 피로하게 하지 마세요
간이 하는 중요한 역할 중의 두 가지는 단백질을 합성하는 것과 해독하는 것인데요. 이 두 가지를 동시에 하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과음을 하거나 약을 많이 먹는다면 단백질의 합성 능력이 떨어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m자이든 정수리탈모이든 두피를 먼저 보호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탈모를 자가진단하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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