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은 무슨 해? 알면 좋은 십간과 십이지신에 관한 이야기
벌써 2022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임인년이었는데요. 내년인 2023은 계묘년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명칭은 십간과 십이지를 결합하여 부르는 것인데요. 4개씩 끊어서 외웠던 것이 생각나네요. 오늘은 이러한 이름이 어떤 순서로 어떻게 정해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0간 옛날 중국에서는 태양이 10개가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매일 떠오르는 해가 하나씩 바뀐다고 생각했었죠. 이것을 10 간이라고 부르고 모든 태양이 한 번씩 다 떠오르는 기간을 순이라고 불렀습니다. 그것이 오늘날도 쓰이죠. 한 달이 거의 30일로 되어있는데 1일부터 10일을 초순, 11일부터 20일을 중순, 21일부터 말일까지를 하순이라고 부르고 있으니까요. 이 10간의 이름을 '갑, 을, 병, 정, 무, 기 , 경, 신, ..
2022.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