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순위 먹는 것27 잡꿀의 효능 5가지와 주의할점 꿀은 우리 생활과 참 밀접한 식품입니다. 성인이시라면 숙취 때문에 꿀물 한잔 안 드셔 본 분이 없을 거예요. 맛도 있고 우리 몸에 좋은 대표적인 자연이 주는 선물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 꿀은 크게 양봉꿀과 재래 꿀(토종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자는 꿀벌이 자라는데 필요한 꽃꿀과 꽃가루를 제공하는 밀원식물의 종류에 따라서 밤, 아카시아, 피나무, 헛개나무, 유채 등 여러 가지로 나뉘는데 어떤 꽃에서 따왔는지에 따라 색과 향이 다릅니다. 반면 재래 꿀은 1년에 한 번만 채취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 꽃에서 따온 것이 모이게 됩니다. 당연히 혼합된 향이 나며 색도 진한 갈색을 띠게 됩니다. 오늘 알아볼 잡꿀은 잡화꿀이라고도 하며 있어 보이게 야생화 꿀이라고도 합니다. 꿀벌이 아무 꽃이나 가.. 2022. 6. 28. 시나몬과 개피의 차이점, 효능 5가지 그리고 부작용 우리는 시나몬 가루에 익숙합니다. 카페에서 파는 빵이나 음료 등에 많이 사용되기 때문이죠. 그런데 시나몬과 계피와 같다고 알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개피를 가공해서 만든 것이 시나몬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향은 비슷한 것 같은데 맛이 달랐으니까요. 일단 이 두 가지는 나무의 생물학적 분류가 같습니다. 그리고 향이 강하고 독특해서 향신료로 쓰이는 점도 같죠. 그럼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시나몬은 트루 시나몬인 계피나무로 스리랑카의 옛 지명인 실론섬의 이름을 따 실론 계피라고도 불리고 인도 남부가 원산지입니다. 그리고 나빌라 계통의 향을 내는 유게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단맛이 더 많이 납니다. 반면, 계피는 중국 계피를 뜻하는 것으로 중국 남부와 베트남이 원산지이고요. 카시아 개피라고도 불립니다.. 2022. 6. 28. 트러플 오일의 불편한 진실과 효능 최근에 여러 매체에서 음식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하면서 '트러플 오일'이란 이름도 많이 언급됩니다. 고급져 보이기도 하는 이것의 다른 이름은 '송로버섯'인데요. 트러플이란 것은 블랙과 화이트로 나누어지는 버섯의 이름입니다. 보통 전자는 향이 진해서 소고기 소스와 같은 용도로 쓰이고 후자는 파스타나 샐러드 그리고 피자와 같은 요리에 쓰입니다. 불편한 진실 이름만 들어도 몸에 좋을 것 같은 이 오일에는 한가지 숨겨진 진실이 있는데요. 트러플 오일에는 이 송로버섯이 거의 없거나 아예 안 들어가 있다는 점입니다. 들어가도 한 두 방울 향을 내기 위해서 넣는다고 합니다. 트러플은 사람의 눈보다 낮은 곳 정확히는 땅에서 1미터 아래의 높이에서 자라기 때문에 후각이 좋은 돼지를 이용해서 찾는다고 합니다. 또한.. 2022. 6. 28. 이전 1 ···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