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예전에는 모든 아이폰에 홈버튼이 홈버튼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보급형인 SE 모델에는 달려있죠. 그 시절 그 버튼을 너무 많이 누르는 바람에 고장이 나는 일도 많았는데요. 그래서 8 시리즈에는 햅틱 진동만 넣고 실제로는 눌려지지 않는 방식을 택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고장을 의식해서 미리 띄워놓고 사용한 기능이 있었는데요. 바로 assistive touch입니다. 그런데 이 기능이 애플 워치에도 있는 것을 아십니까?
설정 방법
애플 워치의 옆면을 보면 동그란 버튼이 있습니다. 이것을 디지털 크라운(Digital Crown)이라고 하는데 이것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앱 목록이 뜹니다. 그런 다음 아래의 경로로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설정> 손쉬운 사용> Assistive Touch'
들어가서 활성화 버튼을 켜면 적용됩니다.
여기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손 제스처입니다.
- 엄지 검지 맞대기
- 엄지 검지 두 번 맞대기
- 주먹 쥐기
- 주먹 두 번 쥐기
이렇게 4가지 손의 움직임에 아래와 같은 실행을 짝지어줄 수 있습니다.
- 앞으로
- 뒤로
- 탭
- 동작 메뉴
- 크라운 누르기
두 번째는 모션 포인터입니다.
마우스 커서를 생각하면 편합니다. 맨 아래쪽에 있는 '잠시 멈춤 제어'와 '흔들어서 시작'을 활성화시켜주세요. 워치를 기울여서 일정 시간 동안 특정 부분에 머물러서 탭과 같은 효과를 줍니다. 감도와 활성화까지 걸리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혹은 손 제스처를 이용한 방식에서 주먹을 두 번 쥐어서 메뉴를 연 다음 '상호작용'에서 켤 수도 있습니다.
타이머 동작에서 동작 메뉴를 선택하면 어디에서 머무르든 간에 메뉴가 나오게 되고 포인트 탭 하기를 고르면 해당 부분을 클릭한 효과가 나타납니다.
사용법
다음은 사용법에 대한 영상입니다. 먼저 서술해놓은 글이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영상을 보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오늘은 애플 워치의 assistive touch 기능의 설정 및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손가락으로 터치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알람이 울리거나 하면 이 기능을 이용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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